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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및 공지사항

세계 3대 물류 기업 UPS는 총 3,900억 원을 투자하여 전자태그(RFID), AI,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물류 혁신 프로젝트 'SPSF'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스스로 위치를 알려주는 지능형 패키지' 구현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기업 포인트모바일이 웨어러블 스캐너 PM5를, 

산업용 프린팅 솔루션 기업 빅솔론이 RFID 라벨 프린터 XM7-40R을 공급하며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 두 기업의 솔루션은 미국 전역 5,700개 UPS 스토어에 도입되어 UPS의 스마트 물류 혁신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한국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쾌거로 평가받으며, 

국산 기술 위상을 강화하고 포인트모바일과 빅솔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76832?sid=101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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